아시아나항공이 인천공항 국제선 아시아나 임산부 승객 전용카운터에서 아시아나 공항 직원들이 임산부 부부에게 '임산부 배려' 펜던트 및 '보온양말'을 제공하고 있다.
프리맘 서비스란 임산부들이 공항이나 기내에서 겪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기획된 서비스다.
주용석 아시아나항공 공항서비스부문 상무는 "이달까지 임산부 이용객이 3500명을 돌파해 전년대비 33% 증가하는 등 최근 임산부들의 해외여행이 급증하고 있다"라라며 "이번 프리맘 서비스가 그 동안 해외여행에 많은 고충이 있었던 임산부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꼭 봐야할 주요뉴스
[단독]내년 공무원연금 적자, 세금 10조 투입해 메...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