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가수 케이윌이 좋은 이야기 많이 해줬어요”
가수 유승찬이 26일 오후 12시30분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에 도착해 입대에 앞서 취재진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약 20여명의 유승찬 팬클럽 회원들과 10여명의 가족 및 친지들이 직접 그의 군 입대를 배웅했다.
유승찬은 어린 시절 미국으로 건너가 시민권을 가지고 있었지만 최근 한국 국적을 취득한 뒤 군에 입대하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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