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걸그룹 HAM이 중국에 진출한다.
지난해 'T.T Dance'로 데뷔한 HAM은 오는 28일 중국 사천성 벽산에서 무대를 가지며, 중국 공중파 채널인 CCTV7에서 생중계 되는 이 공연은 HAM의 중국 진출에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8월 일본에서 개최된 '2010 The Super Model Asian Beauty Contest'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돼 동경에서 공연을 하기도 한 HAM은, 이번 중국 진출로 활동반경을 국내에서 아시아 전역으로 넓힐 예정이다.
소속사 이연엔터테인먼트는 "중국에서 활동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중국 팬분들이 공식 홈페이지 등을 찾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공연을 계기로 더 자주 중국 팬들을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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