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건 2조3314억..ABS발행 29건 1조1430억원, 지난해 5월둘째주이후 1년4개월만 최대
금융투자협회가 24일 발표한 ‘9월 마지막주(9월27일~10월1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에 따르면 SK증권과 한화증권이 공동주관하는 신한지주 60회차 3500억원을 비롯해 총 46건 2조3314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다.
채권종류별로는 일반무보증회사채가 11건 8000억원, 금융채가 3건 1400억원, 주식관련채권 1건 160억원, 외화표시채권 2건 2324억원, ABS 29건 1조1430억원 등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이 1조9260억원, 차환자금이 3761억원, 시설자금이 290억원, 기타가 3억원으로 나타났다.
금투협 관계자는 “추석연휴가 마무리되면서 회사채 발행시장이 다시금 활기를 띄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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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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