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은 15일(현지시간) 뉴욕 지역 제조업지수인 9월 엠파이어스테이트제조업지수(ESMS)가 4.1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달 7.1에서 3포인트나 하락한 데다가 전망치인 8.00도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는 제로(0)를 상회할 경우 제조업 활동이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반대로 0 밑으로 떨어질 경우는 관련 활동이 위축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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