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2NE1, 걸그룹 판도 뒤흔드나? 가요계 '긴장'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2NE1의 컴백소식이 전해지면서 앞으로 국내 가요계 걸그룹의 판도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2NE1이 오는 9월 12일 SBS '인기가요'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 '투 애니 원'의 컴백무대를 갖는다"고 밝혔다.
지난 해 국내 가요계에 '2NE1 열풍'을 불러일으켰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끈 이들이 오랜만에 컴백하는 만큼 가요관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 사실.
1년 2개월 이라는 시간은 팬들로 하여금 이들의 컴백을 더욱 기대케 하기에 충분했다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항상 신선한 콘셉트로 팬들을 즐겁게 했던 2NE1이기에 이번 정규 1집 앨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2NE1은 한번에 타이틀곡 3곡을 동시에 선보이는 독특한 전략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가요계에서 시도되지 않은 전략으로 팬들과 관계자들의 이목을 동시에 집중시키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소녀시대, 카라 등 국내 인기 걸그룹들이 해외활동으로 바쁜 요즘, 2NE1의 컴백은 다양한 음악을 원하는 팬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줄 것으로 보인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걸그룹들은 이들의 등장에 긴장의 끈을 놓고 있지 않은 모습이다.
한 가요 관계자는 "이번 2NE1의 컴백은 국내 가요계에 또 한번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특히 걸그룹 관계자들은 2NE1의 행보에 촉각을 곤두세울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7월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 후 1년 2개월 만에 컴백한 2NE1은 오는 9월 9일첫 정규 앨범 '투 애니 원'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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