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바쁜 직장인들의 아침 대용식으로 애용되는 식빵이 밀가루가 아닌 국산 쌀을 원료로 상품화됐다.
식떡은 형태는 밀가루 식빵과 매우 비슷하지만 쌀로 만들어 떡 특유의 쫄깃한 질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식빵처럼 한 장씩 자를 수 있는 제조방법을 특허 출원했다.
또 일반 식빵과 같이 버터를 발라 팬에 굽거나 각종 재료를 첨가해 샌드위치를 만드는 등 요리방법이 다양하지만 퍽퍽한 테두리가 없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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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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