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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도봉구청장, 수해 현장 찾아 응급복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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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이동진 구청장이 지난 15일 오전 수해피해 가구와 수해 위험 지역 현장인 쌍문 3동 375-17 외 5곳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수해피해를 입은 가구를 방문, 주민들을 위로하고 해당 직원에게는 노고를 격려 하기 위한 것.
또 앞으로 있을 집중호우에 대비해 피해지역 응급복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는 하수역류, 지하침수, 노면수월류 등 피해지역에 양수기 지원과 모래주머니 지원, 동 주민센터 인력 등을 지원, 총 29개 수해 피해 피해지역에 대한 복구 조치를 완료했다.

한편 구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오는 10월 15일까지 풍수해대책 본부를 24시간 가동, 중랑천과 한천 시설물을 수시점검하는 등 풍수해에 대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건축물 벽체와 담장 균열 ▲공사장 주변 지반 침하ㆍ균열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축대, 옹벽 등 수해로 인한 붕괴 등 위험 예상지역에 대한 안전점검과 이와 관련한 주민 신고를 접수하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피해지역과 응급복구 현장에는 구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해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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