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청문특위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이 후보자의 위장전입 의혹을 집중 추궁할 예정이다.
이 후보자 측도 서면답변서에서 "용인의 아파트는 배우자 명의로 구입해 2002년 2월부터 거주하다가 자녀들의 통학문제로 2004년 4월 전세를 주고 이사를 나온 곳"이라며 "부모님을 모시고 싶다는 생각에 용인의 새 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해 주소를 이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 후보자는 2006년 용인의 H아파트(분양가 10억원대)를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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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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