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예년보다 2배 이상 증가..G20 등 관심


[아시아경제 이승국 기자] 행정안전부는 올 들어 한국의 인사행정을 공부하기 위한 외국 공무원들의 방문이 예년보다 2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외국공무원단의 행안부 방문은 올해 G20 정상회의 개최 등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인사행정 분야에 대한 학습 및 벤치마킹을 위한 방문이 최근 급증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행안부의 최근 5년간 방문국가들 현황에 따르면 중국ㆍ일본과의 교류가 가장 활발했으며, 동남아시아 개발도상국들을 중심으로 방문국가도 다양화하고 있다.

개발도상국의 경우 학습 주제와 질의내용에서 채용과 교육훈련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등 국가 건설 측면에서 인사제도를 활용하고자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동남아 개발도상국은 과거 한국의 인사행정을 학습하기 위해 방문했다가 보다 자세하고 심층적인 학습을 위해 재방문한 사례도 있었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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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명 행안부 인사실장은 "한국의 인사행정을 공부하기 위한 외국 공무원들의 방문증가는 한국 인사행정 제도의 우수성 증명 및 대한민국의 국격 상승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우리의 우수한 인사제도를 외국에 적극 알려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무형자산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국 기자 ink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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