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ELS 발행 수 934건.. 집계 이래 '사상최대'
월 1000건 발행시대 '눈 앞'
발행규모 2조976억원.. 3개월 연속 2조원 웃돌아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지난 7월 ELS 발행 건수가 934건을 기록해 지난 2003년 발행집계 이래 최대수준을 기록했다. 발행 규모 역시 3개월 연속 2조원을 넘어서며 몸집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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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동양종금증권에 따르면 지난달 ELS발행규모는 전월 대비 935억원 증가한 2조976억원을 기록했으며 총 발행건수는 934건에 달해 월 1000건 발행시대를 눈 앞에 두게 됐다. 공모와 사모 비중은 각각 41%, 59%를 나타냈고 원금보장형과 비보장형의 비중은 각가 22%, 78%를 기록했다.
7월 ELS 발행의 특징은 기초자산 3개 및 5개 사용이 비율로 나타날 정도의 규모를 차지했다는 점이며, 기초자산 2개로 구성된 ELS 중에는 HSCEI+KOSPI200, KOSPI200+삼성전자, KOSPI200+KT, HSCEI+국민은행(KB 금융)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7월 이후 13개월째 HSCEI+KOSPI200 조합의 발행규모가 최고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KOSPI200이 높은 활용도를 나타냈다. KOSPI200지수를 활용한 지수형 ELS는 지난 5월 1조5483억, 6월 1조4478억, 7월 1조5134억으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8월 이후 현재까지 누적발행규모 순으로 국내외 지수·종목 상위 5위를 살펴보면 KOSPI200, HSCEI,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LG 전자 순으로 측정된다.
이중호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지수가 연고점을 경신해 나감에 따라 ELS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동시에 급락에 대한 경계심이 작용하며 지수형·안정형 상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원사별 발행 동향을 살펴보면, 총 20개사가 ELS 를 발행했으며 발행규모와 건수 면에서 대우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이 각각 3376억, 105건 및 2902억, 91건으로 선두권을 나타냈다.
회원사의 발행금액 및 건수 면에서 공모 비중이 높은 회원사는 교보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이었으며, 사모 비중이 높은 회원사는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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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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