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cs, 휴일과 밤에도 운영하는 약국 2800여 곳 전화번호 알려줘
kt cs(대표이사 김우식)는 114 번호안내 서비스를 통해 깊은 밤과 공휴일에 운영되는 약국전화 안내를 한다고 31일 밝혔다.
하지만 약국마다 자율적으로 운영해와 당번약국을 찾아 114데이터베이스(DB)에 등록시키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114는 대한약사회 협력으로 ▲24시간 또는 밤중과 새벽까지 운영되는 심야약국 593곳 ▲공휴일, 주말에도 문을 여는 약국 2174곳의 전화번호DB를 갖춰 안내하고 있다.
한편 대한약사회는 지난 7월19일부터 전국 약국 2848곳에서 심야 및 휴일 당번약국을 지정, 시범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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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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