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유럽 인플레이션이 지난 6월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유럽연합(EU) 통계기관인 유로스타트는 이날 유로화를 사용하는 유로존 16개국의 6월 소비자 물가가 전년동기 대비 1.4%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소비자 물가가 1.6% 상승한 것보다 둔화된 것이다.

5월 산업생산은 전달에 비해 0.9% 상승했지만 기대에는 못미쳤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1.2% 상승한 것으로 추정했다.


IHS글로벌 인사이트의 하워드 아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유로 지역의 산업생산은 탄력을 잃게 될 수도 있을 것"이라며 "인플레이션 압력은 여전히 지역 간 중요한 문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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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점진적인 회복과 완화된 용량 통합 그리고 임금 조정을 통해 인플레이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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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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