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산운용이 판매하는 '현대현대그룹플러스증권(주식)1A'은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제고와 이에 따른 기업 성장의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시장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일반적인 주식형 펀드가 시가총액 상위종목군으로 투자대상을 구성해 종합주가지수와 유사한 움직임을 보이는 반면, 이 펀드는 범현대그룹에만 투자하기 때문에 해당 기업의 주가가 100% 반영된다.
금융위기를 거치며 국내 자동차 업체들의 글로벌 경쟁력이 강화되었다는 점과 조선주의 수주 재개가 기대가 되는 상황이다. 또한 다른 그룹주식에 비해 시가총액/매출액비중(PSR), 시가총액/영업이익비중(PER) 등이 낮아 향후 주가 재 평가시 초과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투자 매력으로 꼽힌다.
이 펀드는 정두선 펀드매니저가 운용하며 출시이후 현재까지 설정액은 83억원이다. 보수는 연1.5%(운용0.67%, 판매0.78%, 기타0.05%)이며 환매수수료는 30일미만의 경우 이익금의 70%, 30일이상 90일미만의 경우 이익금의 3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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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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