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매도세 ITㆍ자동차에 집중..삼성전자도 2%↓
외국인이 매도공세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전기전자와 자동차 등 주도주 위주의 매도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080억원, 500억원의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1500억원 가량을 순매도 중이다.
특히 외국인은 자동차로 대표되는 운송장비 업종에서는 530억원을, 전기전자 업종에서는 340억원을 순매도하는 등 기존 주도주 위주로 집중적인 매도세를 펼치고 있다.
이시각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만5000원(-1.84%) 내린 8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현대차는 전일대비 6000원(-4.11%) 내린 14만원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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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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