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사업추진 및 예산집행 60% 못 미치는 지방자치단체 내년에 불이익줄 방침
산림청은 최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소득사업 추진상황 특별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은 방침을 설명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의엔 산림소득사업 관련 담당공무원(시·군·도·산림청)과 사업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산림청은 사업추진 및 예산집행금액이 60%를 못 미치는 지방자치단체엔 다음해 산림소득사업 예산배정 때 차등을 두고 공모사업 때도 감점하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산림청 관계자는 “사업지별 추진상황을 점검, 문제점을 빨리 풀어 사업을 앞당기고 예산집행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왕성상 기자 wss4044@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