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시세 등 상세 정보 제공
이번 부동산 서비스 개편으로 스카이뷰 지도를 활용한 지역정보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개발지 등에 관한 정보가 강화됐다. 지하철역, 학교 주변 중심의 매물 조회 기능을 통해 이용자는 효과적으로 부동산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됐다.
또 전체 화면으로 지도를 제공하는 ‘큰지도 보기’ 기능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매물로 나온 집 주변의 학교, 지하철, 편의시설 등의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매물을 찾을 때도 매매, 전세, 월세 등의 거래 구분이나 아파트, 단독·다가구 등의 물건 종류에 상관없이 최대 3개까지 원하는 종류를 골라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 김금주 금융서비스팀장은 “이용자들의 생활, 개발 이슈 중심으로 매물, 시세를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은 부동산 개편 기념으로 오는 10일부터 8월 3일까지 부동산 게시판에 개발, 교통, 세재, 정책, 교육 등에 해당하는 지역·단지 이슈 정보를 올린 이용자 중 추천을 많이 받은 40명을 선정, 현금 10만 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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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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