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시케인팀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제중원'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배우 연정훈이 카레이싱에 도전한다고 발표했다.
평소 자동차 매니아로 소문난 연정훈 은 국내 명문 레이싱팀인 시케인 팀을 통해 카레이서로 본격 데뷔하게 된다.
연정훈이 참가할 대회는 국내 최고 자동차대회인 '2010 CJ 슈퍼레이스'로 올 시즌 첫 경기는 다음달 3일과 4일 일본 오이타현에 위치한 오토폴리스 서킷에서 개최된다.
1~2라운드가 이틀에 걸쳐 진행될 이번 대회에 연정훈이 출전하는 종목은 대회 최고 클래스인 슈퍼6000클래스(배기량 6000cc의 경주전용으로 제작된 머신의 원메이크 클래스)다.
이세창, 류시원을 뛰어 넘는 연예인 레이서로서 활동을 다짐한 연정훈은 "성실하게 팀 훈련과 활동에 참여하고 팬들에게 모터스포츠의 매력을 알리는 모터스포츠 전도사가 되겠다"라며 자동차경주 대회에 첫 출전하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연정훈이 속한 시케인팀은 롯데마트와 금호타이어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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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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