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주 VS 성장주 으뜸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2010년 상반기가 어느 덧 저물어가고 있다. 상반기 재테크 투자자들은 오락가락 증시와 실질금리 마이너스 예금, 추락하는 부동산에 갈팡질팡했다.


직접투자를 꺼리는 투자자들의 경우 주식형펀드 및 주가연계증권(ELS)등에 투자했지만 이마저 상반기 환매릴레이로 몸살을 앓았고 신통치않은 수익률에 고심했다.

절치부심한 투자자들은 올 하반기에 주목하고 있다. 재테크전문가들이 하반기 가장 유망한 투자처로 주식시장을 지목했기 때문이다.


특히 전문가들은 펀드는 가치주 및 성장형에 투자할 것을 조언했다.

오성진 현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실적장세이기 때문에 가치주 펀드가 유리하다"고 말했다.


김지환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애널리스트 조사분석을 바탕으로 선별투자한 하나UBS안정성장1월호나 장기가치 상승기업을 선택, 분석해 내재가치 이하에 투자하는 트러스톤칭기스칸증권(주식)이 유망하다"고 밝혔다.


이준재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도 "주식형 펀드 중 가치형 펀드가 유망할 전망"이라며 "현재 시장 대비 프리미엄을 받고 있는 업종ㆍ종목보다는 시장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을 받고 있는 업종ㆍ종목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추천했다..


성장형 펀드도 유망 투자로 추천했다.


정영훈 한화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하반기 국내 경기가 회복될 것을 믿는다면 성장주 펀드에 분할 매수하는 것이 유리하다"며 "최근 설정액이 증가하고 있는 '한국투자 한국의 힘' 이나 꾸준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트러스톤징기스칸' 펀드를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정 센터장은 "가치주 위주의 운용을 표방하지만 최근 1년간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알리안츠기업가치향상'펀드 역시 유망한 국내 주식형 펀드"라고 덧붙였다.


문기훈 신한금융투자 센터장은 "국내주식형의 경우 인덱스펀드, 성장주펀드가 유리하고 해외주식형은 글로벌헬스케어펀드, 러시아펀드, 아세안펀드 등을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황상연 미래에셋증권 코리아리서치센터장(이사)도 성장주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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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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