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국내에는 생소한 무첨가 웰빙 요구르트 '바이오거트 퓨어'를 출시해 고객의 큰 사랑을 받은 매일유업이 올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바로 무첨가 드링크 요구르트 신제품 '마시는 퓨어'를 최근 선보인 것.


매일유업은 이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3년간 프로젝트팀을 운영하면서 20억 원 이상의 개발비를 투자했으며, 30대 주부를 대상으로 실제 50여 차례의 선호도 실험을 하는 등 다각적인 연구를 진행했다. 개발과정에서도 수백 차례의 배합실험, 시제품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60억 원의 최신 설비를 도입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

그 결과 지난해 6월 선보인 떠먹는 요구르트 '바이오거트 퓨어'는 전체 요구르트 시장 내 7~8%에 불과했던 플레인 요구르트 시장을 20%로 2배 이상 확대하는 데 일조했고, 시장 진출 6개월 만에 국내 플레인 요구르트 시장 1위를 달성했다.


두 번째 결과물인 '마시는 퓨어'에는 세계에서 인정받은 장 건강에 좋은 강력한 LGG 복합 유산균이 들어 있다. 뿐만 아니라 유산균 수에 있어서도 한 병당 10억 마리가 넘게 들어있다.

이외에도 BB-12, LA-5, ME-3, L.431 총 4종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함유했다. 아울러 개운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해 냈고, 뉴질랜드산 사과, 미국산 콩코드 포도 등 고품질의 과즙을 함유해 신선한 과일 맛을 유지한다.


포장에 있어서도 공을 들였다. 오랜 기간 잡으면 느낌이 좋게 하기 위해서 수 십 개의 포장용기를 제작하고 폐기하는 절차를 거쳐 가장 손에 쥐기 좋은 약간의 곡선이 있는 호리병 모양으로 만들었다.


이 같은 노력에 의해 탄생한 '마시는 퓨어'는 출시 한 달도 안된 시점에서 하루 평균 20만개 이상 판매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피겨퀸 김연아 선수를 모델로 한 광고가 일본 방송에 소개되며 더욱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AD

현재 드링크 요구르트 시장은 연간 8억2000만 개, 금액으로는 5000억 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다. 매일유업은 올 연말까지 '마시는 퓨어'의 매출 700억 원, 발효유 시장 내 점유율 2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