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 전문가 예상치 99.4 넘는 100.6 기록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유로존의 4월 경기신뢰지수가 2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리스발 악재에도 불구하고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는 것.


29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4월 경기신뢰지수가 100.6을 기록해 지난 2008년 3월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달인 97.9에서 개선된 것으로, 블룸버그통신 전문가들의 예상치 99.4도 웃도는 수치다.

글로벌 경기회복이 가속화되면서 유럽 기업들의 실적도 크게 호전되고 있다. 독일의 고급차 업체인 BMW의 판매량이 크게 늘어난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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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리스의 재정적자에 대한 우려도 여전히 남아있는 상태다. 유니크레디트의 마르코 아누지아타 애널리스트는 "향후 몇 년간 그리스가 유로존의 골치덩이가 될 것"이며 "이에 대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으면 유로존 전역에 대한 성장 전망 역시 어두워질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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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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