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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딜액, 두피혈관 확장 모발 영양분 원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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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달선물] 중외신약 '마이딜액'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5월 가정의 달이 눈앞에 다가오면서 가족들에게 전해줄 선물을 선택하는 데 고민이 많아질 때다.

봄철 환절기가 겹치는 시기인 만큼 받는 분의 건강을 고려한 선물은 어떨까.
중외홀딩스 자회사인 중외신약은 탈모가 심해지는 환절기를 맞아 남녀 모발 관리에 효과적인 탈모치료제 마이딜액을 추천했다.

최근에는 중년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과 젊은 층도 탈모로 고민하는 추세다. 그러나 지금까지 의학적 검증을 거쳐 탈모 치료제로서 효과를 입증 받은 의약품은 미녹시딜과 피나스테리드 딱 2가지 성분뿐이다.

미녹시딜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피나스테리드는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을 받아야 한다.
마이딜액은 미국FDA에서 외용 탈모증치료제로 유일하게 승인을 받은 미녹시딜 성분으로 만든 일반의약품이다.

미녹시딜은 본래 중중 고혈압 치료에 쓰이는 혈관확장제였으나, 이를 복용한 환자들의 머리카락이 굵어지고 성장한다는 보고서가 나온 뒤 탈모치료제로 재탄생했다.

두피혈관을 확장시켜 모발이 성장하는 데 필요한 영양분을 원활하게 공급해 탈모를 방지하고 발모를 촉진시키는 탈모치료제다.

모발과 두피를 완전히 건조시킨 후 마이딜액을 바르면 미녹시딜 성분이 모낭에 직접적으로 작용해 축소된 모낭이 확장되고, 두피의 혈류 흐름을 원활하게 해 머리카락의 성장을 촉진한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탈모치료에 대한 효능 효과를 공인받은 의약품이기 때문에 기존 화장품, 의약외품 등으로 허가받은 제품에 비해 우수한 효과를 나타낼 뿐만 아니라 장기간 사용 시에도 전신 흡수율이 매우 낮은 안전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남성용 5%, 여성용 3%로 구분돼 있다. 스프레이 방식으로 하루에 두 번 탈모 부위에 뿌리면 된다. 최소한 4개월 정도는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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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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