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천서, ‘명품 김 제3기 산업대학’ 개강…올 12월까지 250여명 교육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국내·외에 많은 대학들이 있지만 ‘김’ 대학이 있다는 것을 들어본 사람이 얼마나 될까.


특이한 ‘김’ 대학이 충남 서천에 가면 있다. 학생들은 김과 관련된 어민과 수산물 유통분야 사람 등이다.

서천군이 명품 김 산업 육성을 위해 운영 중인 ‘명품 김 산업대학’ 제3기 교육이 29일 개강식을 갖는다.


김 산업대학은 올 12월까지 24회에 걸쳐 서천문화원과 관내 교육시설에서 운영된다.

교육은 관내 김 산업관련 종사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의식개혁, 마케팅, 식품가공, 유통, 브랜드, 홍보기법 등 강의과목이 다양하다. 특강과 현장실습, 체험학습 등 현장중심의 프로그램들도 펼쳐진다.


군산대 평생교육원에 위탁된 명품 김 산업대학은 교수, CEO(최고경영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초빙돼 교육을 맡는다.


서천군은 이 교육 사업을 통해 충남 생산의 94%, 전국 생산량의 13%를 차지하는 김 산업고급화를 꾀해 소득증대와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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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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