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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풀 1Q 순익 전년比 두배 올라..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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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세계 최대 가전업체 월풀이 지난 1분기 전년동기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난 1억6400만달러(주당 2.13달러)의 순익을 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 보도했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순익은 주당 2.51달러를 기록했으며 같은 기간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20% 오른 42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실적 호전에 힘입어 올해 실적 전망도 상향조정됐다. 주당 순이익은 8.50달러로 이전 예상치 7달러보다 상향됐으며 특별항목을 제외한 순익 예상치도 8.10달러~8.50달러로 전문가들의 예상치 주당 6.83달러를 대폭 상회했다.

한편 실적 발표 이후 월풀은 미국 뉴욕증시에서 장중 15.56% 급등세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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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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