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로고프 교수는 "향후 2~3년간 유럽 지역에서 IMF의 지원을 받는 국가가 최소 한 개 이상은 나올 것"이라면서 "많은 유럽 국가에서 예산 감축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유로화 사용국 16개 나라 중 그리스 외에도 IMF에 도움을 요청할 나라가 발생할 확률은 50% 이상"이라면서 "IMF는 결국 그리스가 현재 요청한 150억유로 이상의 지원을 해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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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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