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삼익악기(대표 이형국)는 오디오 기능을 한층 강화한 디지털피아노 에보니2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디지털 피아노에 인프라소닉 블로우(Infrasonic Blow) 5 모니터 스피커를 장착해 오디오 기능을 강화했고, 무선수신기능으로 핸드폰과 엠피3에 저장된 음악을 피아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또 컴퓨터에서 구현되는 다양한 음향효과를 탑재했다.
아울러 지난 1월 미국전시회 '세계 악기 박람회(NAMM Show)'와 3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전시회 '뮤직 메세(Music Messe)'에 제품을 공개, 100만달러 이상의 수출 계약을 맺기도 했다.
삼익악기는 출시를 기념, 홈페이지(www.samick.co.kr)에 에보니2 사용 동영상을 올리면, 최다 조회수의 UCC제작자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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