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악기 관계자는 "피아노의 가장 기본적인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화려한 장식을 없애고 감미로운 소리를 만드는데 많은 투자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루마는 "언제 어디서든지, 혹은 누가 연주하는 것에 상관없이 내 스스로를 위로하기 위해서 혹은 누군가에게 나의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피아노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루마 피아노는 17일 한정수량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삼익악기는 제품 출시 기념으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