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09년도 1분기 매출액 2190억원과 영업이익 241억원 대비 각각 30%와 24.1%성장한 수치다.
SK C&C는 최근 총 380억원 규모로 금융 차세대 사업 마지막 대어로 알려진 부산은행 차세대 금융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사업 수주는 지난 1월에 있었던 한국투자증권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에 이은 올 해의 두 번째 차세대 사업 성과다.
SK C&C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구사해 금융 핵심 분야별 차별화된 기술력 확보를 바탕으로 IT서비스 분야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금융권 최대 화두였던 차세대 정보시스템과 IFRS 분야를 중심으로 금융 분야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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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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