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면적 269㏊에 이르러…꽃매미방제대책본부 설치, 우선 방제지역 지정
대전지역에서 꽃매미 발생면적은 3월 기준으로 269㏊에 이른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꽃매미 방제대책본부’를 세워 산란 전 알집을 없애기 위해 희망근로인력을 중심으로 집중방제에 나서고 있다.
또 부화직후인 약충시기(5월 1~ 20일)에 일제공동방제를 벌이는 등 행정력을 쏟아붓는다.
대전시 관계자는 “효과적인 꽃매미방제를 위해 알이 깨기 전 방제하는 게 중요하다”며 농가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최장준 기자 thispro@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