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1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끝난 NH 농협 2009-2010 시즌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 최종전에서 50점을 쏟아 부은 주포 가빈 슈미트(24)의 활약에 힘입어 현대캐피탈을 3-2(25-22 28-30 25-19 16-25 15-11)로 눌렀다.
캐나다산 폭격기 가빈은 경기 후 기자단 투표에서 45표 중 44표(1표는 석진욱)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최우수선수에 선정돼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삼성화재도 우승상금 1억원을 받게 됐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진우 기자 bongo79@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진우 기자 bongo79@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