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블룸버그통신 25명의 이코노미스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RBI가 기준금리를 기존 3.5%에서 3.75%로, 중앙은행이 시중은행에 대출하는 금리인 레포금리를 기존 5%에서 5.25%로 올릴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인도는 지난 3월에 이어 올 들어만 두 번째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체탄 아야 모건스탠리 싱가포르 지사 이코노미스트는 "국내 수요 급증과 원자재 가격 급등세 등으로 인해 인도 인플레이션이 심화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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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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