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은 17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의 폴란드 국장 조문 계획을 취소하고, 리 페인스타인 폴란드 주재 대사를 참석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앞서 정운찬 국무총리도 나흘간의 일정으로 폴란드 국장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아이슬란드 화산폭발로 비행금지구역이 확대됨에 따라 조문을 취소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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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si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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