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오는 23~24일 이틀간 서울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국내 최대 원자력 관련행사인 '2010 행복한 원자력 페스티벌'이 잠정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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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이재환)은 "지난 3월 26일 일어난 천안함 침몰사고에 대한 전 국민적인 애도분위기를 감안해 사고 수습이 완전히 마무리될 때까지 행사를 잠정 연기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23일 저녁에 개최될 예정이었던 '그린 E 콘서트' 를 비롯해 행사를 위해 준비됐던 모든 공연과 교육 체험 행사들이 열리지 않는다. 이재환 이사장은 "침몰한 천안함 선체 인양과 수습 작업이 진행되는 시점에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국민적 정서에 맞지 않다고 판단했다"며 "사고 수습이 완전히 끝난 뒤에 좀 더 다양하고 알찬 행사로 관람객들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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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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