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해외진출·수주활동 지원 위해 이달부터 운영키로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 중남미, 아프리카, 서남아시아 등 해외건설시장 진출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해외건설에 관한 정보를 현지에서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해외건설 정보네트워크'가 이달 중 본격 가동되기 때문이다.
14일 국토해양부는 건설업체의 해외 진출 및 수주지원을 위해 해외건설 정보네트워크를 구축, 이달 중 운영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외건설 정보네트워크는 각 전략지역의 시장 동향, 프로젝트 정보, 경쟁국 업체들의 수주활동 동향 등 고급정보를 종합정보서비스망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중소건설업체 등 해외진출 희망업체의 시장조사 대행, 현지 법률 및 회계 정보 상담, 발주처 접촉 등의 수주 지원활동도 해외건설 정보네트워크를 통해 이뤄진다.
이를 위해 해외건설의 새로운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멕시코, 가나, 인도, 캄보디아 등 4개국에 파견된 민간전문가들이 이달 중 활동에 들어간다.
국토부 관계자는 "미개척시장에 해외건설 정보네트워크를 구축해 해외 진출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할 것"이라며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중동 수주 편중현상이 완화돼 해외건설시장이 다변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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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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