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공급 코오롱하늘채, 주변 전세시세 80% 공급에 수요자 몰려
[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주변 전세시세의 80% 수준으로 공급되는 재건축 매입임대 인기가 치솟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안양 석수동에서 공급하는 '코오롱하늘채' 임대주택이 지난 13일 1순위 접수에서 대부분 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LH는 대형 주택 일부에 대해서만 14일 2순위 접수나 예비자 접수에 들어간다.
전용면적 59㎡ 3개 타입 37가구는 1순위에서 일찌감치 마감됐다. 52건의 청약접수로 1.41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용면적 121㎡는 3가구 공급에 2건의 청약접수가 있었으며 전용면적 128㎡ 2가구 3건, 전용면적 131㎡ 4가구 2건의 청약접수가 각각 이뤄졌다.
LH는 공급가구수에 미달하는 청약이 있었던 전용면적 121㎡와 131㎡에 대해서는 2순위 접수를 받고 128㎡는 추가로 2건의 예비접수를 받기로 했다.
안양석수 코오롱하늘채는 지하2층 지상10~22층 11개 동에 553가구로 들어선다. LH는 이중 임대주택 46가구를 매입, 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임대주택은 무주택세대주에게 공급하며 분양전환하지 않는 임대주택이다. 주변 시세의 80% 수준에서 전세가격주택이 설정됐다. 전용면적 59㎡는 임대보증금 6181만원에 월 임대료 27만7360원, 121~131㎡의 40평형대는 임대보증금 9408만~1억178만원대로 월 임대료는 42만~45만원대다.
월 임대료 부담을 덜 수도 있다. 59㎡는 최대 보증금을 2000만원 더 불입하고 14만4030원으로 줄일 수 있다. 40평형대는 임대보증금을 최대 3400만원 더 내고 월 임대료는 21만~23만원대로 낮출 수 있다.
이 같은 임대조건은 최초 임대차계약기간인 2년동안의 임대조건이며 갱신계약때는 물가상승률과 제세공과금 등을 반영, 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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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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