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지리산 장터목과 설악산 중청 등 고산지 대피소의 경유 발전시스템을 올해 말까지 소수력발전과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국립공원 대피소는 지리산과 설악산, 덕유산 등에 19개가 존재하며, 고산지 산행 때 응급대피는 물론 유일한 숙박장소로 연간 15만명이 이용하고 있다.

그동안 대부분 대피소 전력은 발전을 통해 생산했으며, 헬기로 운반한 경유를 연료로 사용함에 따라 청정자연에 어울리지 않는 소음과 매연 문제가 발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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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연 공원시설팀장은 "앞으로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생태계에 걸맞도록 대피소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것"이라면서 "이 경우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80%, 관리비용을 65% 수준으로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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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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