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경영 효율화를 위해 19개 국립공원의 청소업무를 민간에 위탁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공단은 1987년 창립 이래 23년 간 전국 국립공원의 청소업무를 직접 해왔으며, 이를 위해 연간 약 7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왔다.

앞서 공단은 지난해 시범적으로 북한산과 계룡산, 태안해안 등 3개 공원의 청소업무를 민간에 위탁했으며, 올해는 지리산과 설악산, 덕유산 등 16개 공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나머지 한려해상과 다도해해상, 변산반도 등 3개 공원의 청소업무는 내년 상반기에 위탁 전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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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관계자는 "전국 국립공원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청소업무를 위탁 시행, 업체 간 경쟁을 유도해 청소 전문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라면서 "이를 통해 연간 약 600명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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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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