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은 지난 10일 밤 시위대와 군·경의 충돌로 인해 20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보도했다.
태국 정부는 이날 시위대를 해산시키기 위해 군 병력을 전격 투입했으나 오히려 많은 인명피해를 초래하는 등 사태를 악화시켰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하지만 아피싯 웨차치와 태국 총리는 10일 TV 심야 연설을 통해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뜻을 표하면서도 사퇴 의지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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