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150,189,0";$no="2010041112080378228_9.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이해선 CJ오쇼핑 대표(사진)는 최근 회사 임직원들에게 아이폰을 나눠주면서 모바일 패러다임에 대해 강조하고 나섰다.
지난해 새로 바꾼 사명에서도 강조했듯이 스마트폰으로 인한 쇼핑환경의 변화 역시 주도하겠다는 이 대표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CJ오쇼핑'의 오(O)는 언제 어디서나를 뜻하는 'omnipresent'를 의미하기도 한다.
임직원들도 적극 부응하는 분위기다. 최근 사내에서는 전 직원들이 서로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공유하는 등 임원, 간부급부터 사원들까지 의사소통이 활발해지고 있다고 한다.
$pos="C";$title="";$txt="회사로부터 아이폰을 지급받은 CJ오쇼핑 직원들.";$size="500,374,0";$no="2010041112080378228_5.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회사측은 지난 3월 아이폰 전용 모바일 웹사이트를 새로 연데 이어 전용 어플리케이션까지 준비했다. 이번 주 중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공개할 예정이다. 상담원을 통한 원클릭 전화결제와 무통장 입금, 구매까지 할 수 있게 했다. 카드사도 발빠르게 준비하고 있어 이르면 4월 말 일부 신용카드 결제도 가능해질 것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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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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