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정부가 공공 부문 모바일 응용서비스 표준안 마련에 본격 착수한다. 전자정부 서비스가 아이폰 등 특정 단말기 운영환경에 종속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차원이다.
우선 모바일 응용서비스 제공을 위해 모바일 웹(Mobile Web) 및 모바일 앱(Mobile App) 개발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
또 모바일 웹에서 브라우저 호환성을 확보하기 위한 지침도 마련할 계획이다. 모바일 웹 개발자가 실제 개발환경에서 지침을 원활히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매뉴얼도 제작 보급할 방침이다.
행안부는 오는 28일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공청회를 개최해 표준화 방안을 발표하고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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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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