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버전도 내달 선봬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는 12일 아이폰과 옴니아에서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네이트온 2종을 출시했다. 안드로이드용 네이트온 서비스도 상반기내 시작해 주요 스마트폰에서 모두 네이트온을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SK컴즈 주형철 사장은 "휴대폰 하나로 편리하게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연결해 이용할 수 있도록 네이트온에 다양한 기능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컴즈는 오는 7월 중 스마트폰용 네이트온 업그레이드를 실시해 지인들의 전화번호, 미니홈피, 메일이 자동 업데이트가 되고 SMS와 MMS 발송기능이 추가된 유무선 통합 커뮤니케이터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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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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