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 2지구 공사 일정이 5월 공급에 차질이 없을 만큼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데다 해당 주택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에서 조기 공급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강일2지구 일정 변경으로 당초 5월 공급 계획이었던 세곡 1~3지구 443세대는 8월 공급으로 변경된다. 세곡지구는 인근에 비행장 운행관계 등으로 원활한 공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변경된 강일2지구를 포함한 5월 시프트 공급 공고는 오는 5월말 모집공고 예정이고 6월 신청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한편, 시는 2010년 3월까지 9884세대의 장기전세주택을 공급했으며, 오는 2018년까지 13만여 세대의 장기전세주택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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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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