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3월 영국의 생산자 물가지수(PPI)가 2년래 최고 수준으로 뛰어올랐다.
9일 영국통계청에 따르면 3월 영국 PPI는 전월 대비 0.9% 상승했다. 이는 블룸버그전문가들의 예상치 0.4% 상승을 웃도는 결과다.
최근 유가를 포함한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인해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되고 있다는 신호로 풀이된다. 경기가 큰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PPI의 예상을 뛰어넘은 상승폭으로 인해 소비자물가지수(CPI) 역시 큰 폭의 상승이 예상된다. 지난 2월 영국 CPI는 전년대비 3% 상승을 기록, 영란은행(BOE)의 목표치인 2%를 웃돌았다.
한편 전날 BOE 통화정책위원회는 기준금리를 0.5%로 동결하고 경기회복세를 굳히기 위해 2000억파운드 규모의 채권 매입 규모를 유지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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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소우 인베스텍증권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파운드화 약세가 지속되면서 생산자 물가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는 PPI 상승을 이끈 이러한 요소들이 통화정책위원회의 통제를 벗어났다는 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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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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