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공사, 노인 등 교통약자용 좌석↑, 에스컬레이터 속도↓ 등 안전망 확충
이에 따라 도시철도공사는 올해 말까지 전동차 내 교통약자용 좌석을 630석에서 882석으로 늘리고 차량 밖에 장애인 접근가능표지를 붙일 계획이다.
모든 역 건물의 에스컬레이터엔 미끄럼방지용 안전표지도 붙인다.
특히 시각장애인들 안전을 위해 11개 역사, 512곳의 핸드레일에 촉지판을 만든 데 이어 이달까지 지족역 내 2개 출입구의 강화도어유리문을 자동문으로 바꿔 휠체어장애인들의 편리성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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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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