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LIG투자증권은 7일 심텍에 대해 메모리 경기 호황의 최대 수혜주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김갑호 애널리스트는 "심텍이 이번 메모리 경기 호황의 직접적 수혜를 받을 것"이라며 "현재 디렘 시장은 강력한 수요를 바탕으로 호황국면에 진입했고 적어도 하반기까지 호황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PC의 출하증가율이나 윈도7 보급 확대, 기업용 PC의 본격적 대체 수요와 PC 업그레이드 수요가 메모리 업황 호황을 견인하고 있다는 설명.

하지만 이 같은 실적 호조 전망에도 불구하고 키코 리스크가 주가에 과도하게 반영돼 있다는 분석이다. 심텍은 지난 2008년 말 키코로 인한 대규모 손실로 자본잠식 상태까지 이른 바 있다.


김 애널리스트는 "환율이 1600원을 넘을 경우 세전이익이 적자전환하게 돼 있다"며 "현재의 환율전망을 볼 때 단기간 환율이 급등할 확률은 희박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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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33억원, 14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9% 상승, 8%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올 연말 자기자본은 613억원(지난해 말 140억원)으로 증가, 키코로 훼손됐던 재무구조도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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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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