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1분기 중국 기업의 순익이 예상을 상회하고 경제 관련 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중국 증시가 8% 추가 상승할 것이라고 씨틱증권이 전망했다.
6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중국 최대 브로커리지 시틱증권의 유 준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가 작년 8월 이래 처음으로 3400까지 오를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3월 수출이 25% 증가하고 기업들의 실적이 개선되면서 경기확장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경기순환주가 중국 증시의 랠리를 이끌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날 우리시간으로 오후 12시3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3165.46을 기록 중이다.
유 애널리스트는 "경제지표가 시장에 큰 원동력을 제공할 것"이라며 "경기순환주는 향후 추가 반등을 주도할 비경기순환주와 비교했을 때 대단히 낮은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또 "경기순환주는 10∼15%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그는 사니 중공업과 SXCEEP(Shanxi Xishan Coal and Electricity Power)와 같은 광업·기계·금융 관련주를 추천했다. 씨틱증권은 지난 달 말 상장 기업의 순익이 작년 25%, 올해 26%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지금부터 주가 2배 이상 뛴다" 데이터센터 지을때...
한편, 이날 중국증권보는 정부 산하 국가정보센터의 판지엔핑 연구원의 분석을 인용해 중국 경제가 1분기 12%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