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배우 김남길과 황우슬혜의 격정멜로로 화제를 모은 영화 '폭풍전야'가 험난했던 촬영기를 공개했다.


5일 오전 영화 제작사 측에 따르면 제주도의 아름다운 배경으로 한 영화 '폭풍전야'는 실제 연기자와 스태프를에게 격정 액션을 방불케 할 정도로 힘든 촬영의 연속이었다.

'폭풍전야'는 험난했던 90일간의 촬영 일정 동안 스태프들의 절반 이상이 제주도에서 촬영해야했고,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배우들 역시 만만치 않았다. 김남길은 제주도의 울퉁불퉁한 언덕을 수 십 번 오르내리는 와중 유독 달리고 넘어지는 장면이 많았다.

특히 얼음장 같은 바닷가 안에서 극으로 치닫는 슬픈 감정연기를 해야 했던 김남길과 황우슬혜는 고통스러운 수중 촬영을 참아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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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뜨거운 물을 담은 빨간 대야를 풀가동시켜 컷 사인이 떨어지자마자 배우들의 몸을 녹였고, 냉탕과 온탕 사이를 오가는 배우들의 열연에 스태프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 황우슬혜는 10시간 이상 지속된 수영장 수중 촬영으로 인해 결국 응급실에 실려가는 등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제주도를 비롯해 대한민국 팔도를 오가며 촬영해야 했던 영화 '폭풍전야'는 인생의 끝에서 만난 두 남녀 수인(김남길 분)과 미아(황우슬혜 분)의 가슴 아픈 사랑을 그린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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