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영화 '폭풍전야'가 김남길과 황우슬혜의 파격 베드신 영상을 공개했다.
30일 오전 공개된 이번 영상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슬프고도 파격적인 베드신을 볼 수 있는 특별한 동영상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지난 기자 간담회를 통해 짧게 언급된 김남길의 샤워 장면이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여느 때와 같이 긴 복도를 걸어 각자의 방 문을 여는 수인(김남길 분)과 미아(황우슬혜 분). 하지만 그들은 서로를 바라보게 되고 깊은 포옹과 함께 애절한 베드신이 시작된다.
그렇게도 간절히 서로를 원하던 수인과 미아는 한 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서로를 껴안는다.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슬픈 표정이다. 서로를 안았지만, 영원히 함께 할 수 없는 사랑임을 알기에, 그 짧은 시간이 야속하게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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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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