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수익 기자] 쌍용자동차는 지난 3월 내수 2555대, 수출 3169대 등 총 5724대를 판매해 지난해 1월 회생절차 신청 후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지난 2008년 10월 이후 최대실적을 기록한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835%, 전월 대비 19% 이상 증가하며 전체적인 판매 상승세를 이끌었다.

쌍용차 측은 "중남미 지역의 시장 회복세와 러시아로의 수출 재개가 주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본격적으로 선적이 재개된 3월 이후에도 수출 상승세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내수도 체어맨과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전 차종이 고른 판매 증가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 26%, 전년 동월 대비 21% 증가했다.

이유일 쌍용차 공동관리인은 "판매 물량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SUV 라인의 경우 평일 잔업 및 주말 특근까지 하고 있다” 며 “전 임직원이 품질제고와 생산, 판매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하반기 C200 출시가 더해진다면 월 손익분기점 도달도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달에 이어 4월에도 판매 증진을 위해 '새봄맞이 NEW 쌍용 Happy Happy 페스티벌'을 펼친다고 밝혔다.


또 4월 한 달 동안 소비자들의 차량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신차 구입비 지원 및 1년 후 할부, 3.9% 저리 36개월 할부, 5.9% 저리 유예 할부 등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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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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