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제27·28대 해군참모총장 이·취임식을 오전 10시 30분에 김태영 국방부장관, 이상의 합참의장 등 군 주요지휘관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거행된다고 이날 밝혔다.
김성찬 해군참모총장은 취임식을 통해 “싸우면 이기는 강한군대, 국익을 지키고 미래를 주도할 첨단 입체전력 건설, 다기능·고효율의 군 운영, 선진 일류의 해군문화 창달”을 강조하며 “NLL을 굳건히 지켜내는 숭고한 사명을 완수하고 빛나는 전통과 명예를 드높여 '강한 해군, 일류 해군'을 만들겠다"고 다짐할 계획이다.
김성찬 해군참모총장은 호위함 함장, 1함대사령관, 해군본부 전력기획참모부장, 해군참모차장 등 해ㆍ육상 주요보직과 국방부·해군본부 등을 두루 거친 정책·전력 분야 전문가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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